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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 하이엔드 오디오
  • 정기 감상회
  • 대관

약 30평, 층고 6m의 전문 음악감상 공간입니다. 건축 구조·내부 마감·채광·음향 설계를 하나로 계획해 '공간이 곧 악기'라는 생각으로 지었습니다. 클래식·재즈·국악·보컬·영화음악까지, 국내 정상급 수준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실 — 층고 6m의 감상 홀과 리스닝 시스템
음악감상실 — 층고 6m의 감상 홀과 리스닝 시스템

이곳에서

하이엔드 리스닝 시스템

하이엔드 리스닝 시스템

Klipsch Jubilee 스피커와 MBL·ESOTERIC 앰프, HiFi Rose 디지털 소스로 구성했습니다. 밀도 높은 음장과 섬세한 해상도, 콘서트홀의 깊은 공간감을 들려 드립니다.

조정실과 음반 서가

조정실과 음반 서가

후면 조정실에서 음향을 관리합니다. 조정실 콘솔과 음반 서가 너머로 감상 홀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음악이 펼쳐지는 볼륨

음악이 펼쳐지는 볼륨

오디오의 최종 음질을 결정하는 것은 공간입니다. 공간의 치수가 만드는 공진, 곧 정재파가 특정 음역을 부풀리거나 깎아내기 때문입니다. 기본 공진 주파수는 음속(343m/s)을 치수의 두 배로 나눈 값에 가깝습니다. 층고 2.4m에서는 음악의 한복판에서 공간이 끼어듭니다. 72Hz는 첼로와 남성 저음, 킥드럼이 놓이는 대역입니다. 아무리 값비싼 기기를 써도 이 조건은 바꿀 수 없습니다. 안녕475에서는 그 지점이 가청 범위 아래로 내려갑니다. 층고 6m에서는 그 지점이 29Hz로 내려갑니다. 사람이 거의 못 듣는 영역이고, 14m 길이 방향은 12Hz라 아예 무의미해집니다. 공간이 음악에 간섭하는 지점이 가청 범위 밖으로 밀려난 겁니다.서울의 하이엔드 청음실 대부분이 갖지 못하는 조건입니다. 첫째, 체적이 커 반사음이 늦게 돌아옵니다. 직접음과 섞이지 않아 소리의 위치가 또렷합니다. 둘째, 노출 콘크리트 구조입니다. 경량 벽체와 달리 저역을 흡수하거나 공진하지 않습니다. 셋째, 혼 로딩 스피커는 능률이 높고 지향성이 제어되어 큰 공간에서 음상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작은 공간에서는 오히려 부담스러운 스피커입니다. 기기를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기기를 작은 공간에 넣으면 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공간과 기기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이용 안내

감상 중에는 대화와 통화를 삼가 주세요. 음식물 반입과 음향장비 임의 조작은 제한됩니다. 정기 음악감상회 일정·참가비와 대관 요금 안내는 상단 메뉴 ‘대관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관·단체 방문은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공간 사진